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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자 출신 비례대표 후보 이상재 회장 지지선언

작성자: fia

조회: 485 등록일: 2024-04-05

- 장례지도사들이 이번 선거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 대안을 제시해…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는 일 잘하는 후보에게 찍어주고 비례대표는 기호 30번 신한반도당 찍어주세요”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장례지도사 출신 이상재 후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im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rc="http://sjtv.co.kr/data/cheditor4/2404/1921081242_yWb2n0gh_KakaoTalk_20240404_155459643_02.jpg" class="txc-image tx-unresizable" idx="1756"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clear: none; float: none;"> 국민의힘도 싫고 민주당도 싫은 무당파, 중도층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주어졌다. 이번 선거에서 제3지대가 출범할 당시 그나마 국민들과 유권자들은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지켜보았다. 그러나 이들이 창당을 하면서 보인 과정은 기성 정당과 다를 바 없었고 오히려 미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다. 무당파는 사실상 투표 포기까지 고민할 정도로 찍을 정당이 없기 때문이다. 기호 30번 신한반도당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한 이상재 후보는 정치인이기 전에 사단법인 장례지도사 협회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또한 전통명장협회에서 인정한 대한민국 초대장례명예명장이다. 장례업계에서는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김철재(전 대전보건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이상재 장례지도사 협회 회장의 신한반도당 비례대표 출마는 단군이래 국회의원 선거에서 장례지도사가 공식 언급되었다는 데에 대하여 의미가 더해졌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동안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국가의 무관심 속에 무질서하게 시행되어 오던 장례풍습을 제도권 내로 끌어들여 체계적으로 발전 시킴으로서 복지사회 실천을 앞당길 수 있는 계기로 이어질 수 있기 바란다.라고 했다. <im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rc="http://sjtv.co.kr/data/cheditor4/2404/1921081242_MZ1Prnx2_KakaoTalk_20240405_095357338.jpg" class="txc-image tx-unresizable" idx="1757"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clear: none; float: none;"> 사단법인 장례지도사 협회는 2008년 창립 발기하여 2012년에 정식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획득했다. 협회가 존재하는 기본 목적은 장례지도사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이다. 이후 2012년에 장례지도사 자격이 민간자격에서 국가자격으로 승격되면서 전국 장례지도사를 대표하는 유일한 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익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 협회는 현재 관련 업무 분야에서 장례지도사 관련 복지사업, 장례관련 시민봉사 등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무연고 장례, 메르스, 코로나19까지 민관이 함께하는 정부시책에 협조하여 보건복지 정책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출마를 통하여 이상재 후보는 다양한 선거공약을 제시하며 장례전문가의 시각으로 보건복지정책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회장의 공략은 세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째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희생하신 65세 이상 국민 여러분 모두가 진정 국가유공자입니다. 장례비를 국가에서 전액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 장례지도사를 공공의료 분야로 편입하여 의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간호사 /처럼 관리하는 보건복지정책을 꼭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셋째 : 코로나로 사망하거나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분들을 위해 “코로나19 국립묘지”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고 합당한 보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회장은 세 가지 공략을 지킬 수 있도록 전국 38,000여 명에 달하는 장례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표하는 유일한 협회로 단합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의는 법과 원칙이 바로 서고 단합된 힘이 뭉쳐졌을 때 나타나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장례지도사들이 이번 선거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분명하게 설명했다. 물론 그의 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디지털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 조의 상품권과 장례상품권 발행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사이버 추모관을 비롯해 상조상품 비교견적 프로그램 등 소비자의 편리를 위한 디지털 장례 플랫폼 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협회를 중심으로 한 그의 새로운 시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측면에서 빛을 보게 될 것이다.  <o:p></o:p> <o:p></o:p> <o:p></o:p>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6384"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Dotum, 돋움, " malgun="" gothic",=""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6px;"=""></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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